카테고리 없음

쌀쌀한 날씨, 생강청 만들기

인사미 2024. 10. 1. 22:22

난 햇생강이 나올때 품질 좋은걸로 몇키로 사다가
일일이 다 까서 생강청을 만든다.


난 몸이 차고 손 발이 차기 때문에 따뜻한 종류의 티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생강을 하나하나 까기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그래도 확실히 사먹는 생강청보다 백배 맛있고 진하다.

이렇게 몇통 만들어 놓으면
1년 내내 먹을 김치 마냥 속이 든든 하다.

지금 한 잔 타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