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솥밥, 경리단길 골목에 위치해 있다. 솔직히 간판을 봤을 때는 그렇게 맛있게 보이진 않았다. 그래도 솥밥이 땡겨서 1번 먹고 볼까 싶은 마음 으로 들어갔다외관 가는 다르게 실내 인테리어가 상당히 감각적이었다 밖에서 봤을땐 bar만 있어서 거기서 먹는 줄 알았는데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렇게 예쁘게 잘 되어 있었다내부에서 본 왜관 사진 식물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싱그러운 분위기 나도 집에서 식물을 키우기 때문에 이런 초록 초록 한 느낌이 너무 좋다. 내가 시킨 새송이 관자 파프리카 솥밥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온다. 점심특선 메뉴로 나온 불고기 솥밥 이것또한 너무 맛있다. 나무 솥밥 정말 여기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