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태국 음식점 마나오 요즘 유명하길래 태국 음식 좋아해서 한번 가봤다. 항상 예약이 꽉 차 있으니 꼭 예약하고 가길! 감기 걸렸지만 맥주 포기 못 해. 😅 시원한 싱하 한 병으로 식전주 벌컥벌컥 마셔주고 홀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그렇게 크지 않은점. 그리고 바에도 착석할 수 있다. 내가 똠양꿍을 좋아해서 세계 5대 스프인 똠양 탈레를 시켰다. 우선 재료가 아주 신선하다. 양초를 피워줘서 먹는내내 따뜻 하게 먹을 수 있었다. 새우볶음밥도 시켰는데 먹는데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 맛 대비 가격이 너무 후덜덜 맥주+똠양꿍+새우볶음밥 이렇게 7만 4천원이 나왔다. 한 번 가본걸로 족한 마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