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호텔을 다녀 봐도 이렇게 예쁜 라운지는 한국에 없는 거 같다. 얼마 전에도 다녀 갔는데 이번에도 꽃이 바껴 있다. 너무 예쁘다.
밤이나 가을에 오면 더욱 예쁜 이 조명. 정말 호텔에 왔다는 기분이 확실하게 드는 조명이다.
이것도 너무 예쁘지?
내가 시킨 와인 샤블리 프리미엄. 혼자서 한 병 다 마셨다.ㅎㅎㅎ 난 소주는 전혀 못 마시는데 와인이랑 맥주는 아 그리고 쏘맥도. 술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관자 샐러드.
내가 마셨던 라운지빠. 조용하게 와인을 마실 수 있어서 좋다. 사진이 자꾸만 안 올라가는데 아무래도 사진 파일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오늘 고치러 가야겠다
서울시내가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
하여튼 이래서 탁 트여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