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생강청 만들기 난 햇생강이 나올때 품질 좋은걸로 몇키로 사다가 일일이 다 까서 생강청을 만든다. 난 몸이 차고 손 발이 차기 때문에 따뜻한 종류의 티나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생강을 하나하나 까기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일인데.. 그래도 확실히 사먹는 생강청보다 백배 맛있고 진하다. 이렇게 몇통 만들어 놓으면 1년 내내 먹을 김치 마냥 속이 든든 하다. 지금 한 잔 타 먹어야지.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베르나르도 에스프레소잔 난 그릇, 컵, 냄비 이런것들을 좋아한다. (아직 시집도 안갔음) 혼자 사는데 밀레 세탁기, 건조기 들여놨다. 역시 밀레. 아무튼 요즘 에스프레소에 꽂혀서 나인원 한남에 있는 베르나르도에 들렸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대략 이 정도? 하나하나 다 찍기엔 민망해서 ^^;; 오른쪽 커피잔 구매. 그리고 이 세 종류 에스프레소잔 다 구매했다. 에스프레소 3개 값만 70만원 🤪 빠질 수 없는 디저트. 몽블랑이었는데 그릇이 다했다.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24.10.01